(아주경제 오민나 기자) 손자의 ‘병법’을 이해하기 쉽게 해설한 책이다. 전략의 고수였던 손자의 가르침에서 저자는 전략적 목표설정, 갈등관리,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등 CEO 업무에 필요한 경영전략을 소개한다.
글로벌 기업의 구매 이사직과 최고경영자로 풍부한 경험을 자랑하는 저자는 특히 전투에서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적과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라는 손자의 지혜를 지금의 경영 현실에 적용한다. 익숙한 기업 사례를 실어 이해를 독자의 이해를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