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증시 전문가 들은 이번주 후반에는 상승 탄력이 둔화가 다음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증시의 주변 여건이 양호하기에 상승 추세는 바뀌지 않겠지만, 급등 랠리에 따른 부담감으로 단기적으로 숨고르기 국면이 펼쳐질 것이란 분석이다.
이번주부터 기업들의 작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어닝시즌;에 본격적으로 돌입하지만 증시 호제로 작용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계절적으로 4분기에는 비용 퍼리가 집중되기 때문에 여상치 못한 실적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