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소방방재청은 6일 폭설 피해를 입은 전라남도와 경상북도에 재난지원금을 각각 10억원씩을 지급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피해 주민은 자치단체가 복구계획을 확정하기 전이라도 현장에서 피해 사실을 확인받으면 즉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소방방재청은 이에 대해 주택 등 시설물이 파손시 피해액의 35%를 지원하는 기준에 따라 지원금이 지급된다고 언급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