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 시내에도 버즈두바이 타워를 본뜬 7성급 호텔이 들어설 전망이다.중국경영망(中國經營網) 6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 시내 중심 창안(長安)가 서쪽 연장 도로 종단 부근에 10억 유로(한화 약 1조5000억원)을 들여 7성급 호텔이 들어선다.버즈두바이 타워와 같은 유선형 디자인으로 설계되는 이 호텔은 베이징시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는 계획이다. 한편 베이징시 먼터우거우(門頭溝)구는 이미 작년 하반기 사우디 아라비아와 협력해 7성급 호텔을 비롯한 12개 프로젝트를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