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상조회(회장 홍성흔)는 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부산시 서구 암남동 고신대복음병원 3동 로비에서 소아암 어린이 돕기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롯데 선수단 상조회가 매년 고신대병원 소아암 환자 후원회인 고신사랑회(회장 최은미)와 함께 펼치고 있는 행사이다.
선수단은 3동 로비에서 1시간 동안 팬사인회와 구단 상품판매를 한 후 소아암 어린이 병실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이 날 행사의 상품판매 수익금 전액은 고신사랑회에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