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철 부회장 “변화.도전이 유일한 생존전략”

2011-01-04 12:23
  • 글자크기 설정

4일 현대차 울산공장 시무식서 밝혀

4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내 문화회관 체육관에서 열린 현대차 울산공장 2011년 시무식 모습. 윤여철 부회장을 비롯, 임직원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현대차 울산공장은 4일 공장 내 문화회관 체육관에서 윤여철 부회장을 비롯, 임직원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시무식을 가졌다.

윤 부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올해 품질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친환경차 분야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 확대해 원천기술과 경쟁우위를 확보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창의적 변화와 끊임없는 도전이 생존을 위한 유일한 전략이 되는 시대”라며 “올해를 미래 성장동력 확보라는 새 도전을 시작하는 역사적 한 해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