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중국 후난(湖南)성 장쟈졔(張家界)시에서 얼음이 가득한 유리상장안에서 오래 버티기 경기가 펼쳐졌다. 이 시합에서는 헤이룽장(黑龍江)성 출신인 진숭하오(金松浩)와 천커차이(陳可財) 두사람이 최후까지 경합했는데 둘 모두 각각 120분과 118분을 버텨, 네덜란드인 호프가 세운 115분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장쟈졔=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