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 '더블 스트렝스 딥 링클 필러' 출시

2011-01-0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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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은정 기자)키엘이 바르는 필러 제품 ‘더블 스트렝스 딥 링클 필러’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피부 겉에서는 주름을 채워주고, 피부 속 깊은 주름은 관리해주는 2가지 기능성을 가진 혁신적인 제품이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필러처럼 즉각적인 효과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피부 속부터 주름을 트리트먼트 해주는 효과도 있다고.

기존에 사용하던 에센스 사용 후 이마에 생긴 걱정주름과 눈가에 까마귀 발 모양으로 난 애교 주름, 팔자 모양의 미소 주름, 입술 위 세로 모양의 수다 주름 등 모든 주름 부위에 직접 발라주면된다. 메이크업 전이나 밤에도 사용 가능하다.

키엘의 글로벌 부사장 캐미 카넬라는 “이 제품은 집에서도 피부과에서 받은 필러 시술의 효과를 경험하고 싶은 소비자들의 요청에 의해 개발됐다"며 "최근 필러 시술로 가장 각광받고 있는 히아루론산 성분으로 집에서도 주름에 직접 처방해 효과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수 있다"고 말했다.

용량 및 가격은 20ml에 7만5000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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