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제조업지수 22년만에 최고

2010-12-31 02:47
  • 글자크기 설정

시카고 제조업지수 22년만에 최고

(아주경제 김민희 기자) 미국 중서부 지역 경제동향을 나타내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가 22년만에 최고수준으로 치솟았다.

시카고 공급관리협회(ISM)는 시카고지역 PMI가 11월 62.5%에서 12월 68.6%로 상승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1988년 7월 이후 22년만에 최고수준이다.

전문가들은 시카고 PMI가 12월 61.0%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었다.

신규주문 지수와 고용지수가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한 가운데 생상지수가 71.3에서 74로 올라서며 2004년 10월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