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재 회장대망의 신묘년이 밝았습니다. 새해는 언제나 우리에게 벅찬 희망과 소망을 던져줍니다만 주택건설인의 한사람으로서 새해를 맞는 마음이 그리 밝지만은 않은 것이 솔직한 심정입니다. 국내주택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많은 주택업체들이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해 있기 때문입니다.올해 우리협회는 회원업체들이 지금의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시급한 주택시장 활성화대책을 정부당국과 관계요로에 적극 건의하는 등 산적한 당면 현안들을 조속히 해결하는데 주안점을 두겠습니다.2011년도는 우리 5000여 주택건설인들이 편안하게 주택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협회에서는 회원사 모두가 편안하게 주택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관련기사<새해소망> 김중겸 현대건설 사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