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22일 "자동차보험 개선방안을 연내 발표하겠다"며 "다만 금융당국이 관여할 수 있는 부문에 한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진 위원장은 "이해관계가 많이 얽혀 있어 모든 것을 조율하고 패키지로 내놓기는 어려운 게 사실"이라며 "자동차보험은 많은 국민들이 연관된 만큼 할 수 있는 부분이라도 신속히 내놓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