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넥슨은 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마비노기 영웅전'이 북미 최대 게임매체인 IGN에서 발표한 올해 최고의 부분유료화 MMO 게임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IGN(Imagine Games Network, www.ign.com)은 게임 및 각종 엔터테인먼트 정보를 아우르는 북미 최대규모의 웹진으로 매년 말 현지 이용자들의 투표를 바탕으로 XBOX360, 플레이스테이션3, PC, 부분유료화 부문 등 8개의 게임분야와 영화, TV 등 4개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최고 작품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