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CENTER:CMS:HNSX.20101214.004014005.02.jpg:]<br/>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한국거래소는 14일 서울 여의도사옥에서 교체대상 PC 등을 정보화 소외 이웃에게 기증하는 ’KRX국민사랑 PC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저소득·소외계층의 정보화 지원을 위한 ’KRX국민사랑 PC나누기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전달식에는 한국거래소 김봉수 이사장, 한국장애인문화협회(회장 안중원) 최부암 부회장 및 대한노인회중앙회(회장 이심) 김영성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거래소는 이번 전달식에서 교체대상 업무용 PC등 총 1435점의 기기를 대한노인회중앙회 및 한국장애인문화협회에 기증했다. 양 기관은 전국의 노인기관, 조손가정, 장애인, 불우서민 및 다문화가정 등 다양한 이웃에게 이를 배포할 예정이다. 거래소는 "앞으로도 정보화 소외 이웃들의 정보화격차 해소를 위해 ‘KRX 국민사랑 PC 나누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국민대상 정보화 사회공헌활동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