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 ℓ당 20㎞ 경차급 신차… 내년 태국·인도 출시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일본 혼다자동차가 신형 소형차 ‘브리오(BRIO) 프로토타입(Prototype; 대량생산 이전 시험 모델)’ 모델을 지난달 30일 열린 ‘2010 태국 국제모터엑스포’에서 처음 공개했다. 혼다는 이 차량을 내년 3월 태국 출시를 비롯, 내년중 인도에서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경차급의 콤팩트한 크기와 ℓ당 20㎞의 연비, 1500만원대(40만 바트) 가격으로 출시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