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한 IPO 융자규모는 4,685억 2,200만 위안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실적은 역대 최고인 2007년 융자금액 4,473억 위안을 초과하여 연간 기준으로 또다시 기록을 경신하였다.
올해 상장된 327개 기업 주식 발행규모는 564억 9,000만주이고, 총 융자액은 2009년의 2,022억 위안 대비 131.71% 증가했다.
신규 상장기업의 대부분은 선전거래소의 중소기업판과 창업판 시장이 차지했다.
327개 IPO기업 중 중소기업판 상장 기업이 193개로 59%를 차지했고, 창업판 기업이 109개로 33%를 차지했다.
상하이와 선전의 메인보드 상장기업은 25개로 7.64%에 불과하다.
조달된 융자규모를 보면 중소기업판이 1,929억 8,700만 위안, 창업판이 894억 9,100만 위안 상하이,선전의 메인보드 판은 1,860억 4,500만 위안에 달했다.
[베이징=간병용 중국증시평론가, 본지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