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SK텔레콤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태블릿PC ‘갤럭시탭’을 지급한다. 13일 SK텔레콤에 따르면 회사 측은 최근 노사협상을 통해 임금을 소폭 인상하고, 태블릿PC 갤럽시탭을 전 직원에게 지급하기로 하는 데 합의했다. 지급 시기와 방법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SK텔레콤은 전 직원에게 스마트폰 ‘갤럭시S’를 지급한 바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