랴오닝(遼寧)성 일대에 12일까지 사흘간 폭설이 쏟아지고 강추위가 지속되면서 성내 고속도로 일부 구간이 봉쇄되는 등 물류 교통과 일상 생활에 큰 불편이 초래됐다. 랴오닝성의 성도인 선양(瀋陽)시에서 목도리와 마스크, 털모자, 헬멧 등 각양각색의 방한 차림을 한 주민들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선양=신화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