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신사화 ‘로이드’가 겨울 시즌을 겨냥해 스파이크화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최고급 소가죽을 사용한 날렵한 디자인의 정통 남성화지만 바닥창에 눈길이나 빙판길 미끄럼 방지를 위해 스파이크를 부착한 것이 특징이다. 발목이 약간 올라오는 미드 컷과 로우컷 두 가지 스타일로 보온성을 극대화 하기 위한 내피털이 디자인돼 한층 따뜻한 겨울을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39만9000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