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12월 16일부터 치킨판매를 중단하기로 한 롯데마트의 결단에 환영의 입장을 밝힙니다.
하지만, 금번 사태로 인해 치킨 가격에 대하여 소비자분들에게 왜곡된 정보가 전달되어, 마치 치킨업계에서 폭리를 취하는 것처럼 호도된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서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치킨업종 종사자들은 소비자분들에게 건강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이며, 이번 기회를 통해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님들께 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