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당사를 중심으로 한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올해 11월15일로 예정된 현대건설㈜ 본 입찰에 참여할 것임을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현대상선은 현대건설㈜ 인수와 관련하여 지난 10월1일 매각주간사 측에 의향서와 확약서 및 비밀유지확약서를 제출한 후 약 1개월 동안 현대건설㈜에 대한 실사를 거쳤다고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