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국내 기업들이 터키에서 진행하는 각종 개발프로젝트에서 금융주선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우선 터키 동남부 가지안텝 지역에서 벌이는 '매립장 매립지가스(LFG) 대체 연료화 사업'에 1억 달러의 금융주선을 전담한다. 신재생에너지 기업인 CEV, 포스코그룹 계열인 포스코플랜텍 등과 함께 투자단을 구성했다. 지난 6월에는 투자약정을 거쳐 이미 2천만 달러를 투자했다.
이와 별도로 NH투자증권은 터키 정부가 추진하는 신농업 개발프로젝트에도 참여한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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