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인터파크가 나만의 패션스타일을 공개하고 뽐낼 수 있는 '스트릿패션' 서비스를 오픈했다.
인터파크의 '스트릿패션' 서비스는 나만의 패션 스타일링 사진을 등록해 스타일링 비법을 공개하고 타인과 함께 다양한 정보다 나눌 수 있는 서비스다.
특히 고객들이 올린 모든 스트릿패션 사진을 모아 △스타일별 분류 △촬영장소 별 분류 △ 성별 △연령별 등 다양하게 분류함으로써 쉽게 패션 정보를 찾을 수 있고 이를 통해 서로의 패션 스타일 및 최신 패션 노하우도 공유할 수 있다.
한편 패션 사진 등록과 덧글 작성을 통해 옷걸이를 모으면 매월 순위에 따라 스타일지원비로 인터파크 S-머니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인터파크INT 서비스운영팀 강미경 팀장은 "고객이 직접 패션스타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커뮤니케이션 장으로서 '스트릿패션'이 최신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온라인 패션화보와 같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패션분야에서 보다 특화된 전문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 이라고 말했다.
강규혁 기자 mj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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