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청이 단체전으로 열리는 2010 한씨름 큰마당 김포대회에서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울산동구청은 8일 경기도 김포시민회관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대구시체육회를 4-0, 현대삼호중공업을 4-2로 잇따라 완파하고 20승2패를 기록했다.
전날 용인백옥쌀에 패해 2위로 떨어졌던 울산동구청은 하루만에 선두에 올랐다.
용인백옥쌀은 대구시체육회를 4-1로 꺾었지만 2위(18승2패)에 머물렀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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