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스트로 변신한 모델 출신의 배우 공현주의 영국 유학 시절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공현주의 유학 시절 사진은 영국 런던의 학교생활을 포함한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담았다. 하지만 워낙 빼어난 미모와 몸매의 소유자인 공현주 덕분에 화보를 연상케 할 정도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현주는 지난해 KBS 1TV 드라마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 주목을 받았지만, 돌연 영국 유학길에 오른 뒤 플로리스트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도네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제작한 작품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국제 기아·질병·문맹퇴치기구인 사단법인 JTS(Join Together Society)에 기부하기도 했다.
인터넷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