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멤버 믹키유천이 뜻하지 않은 장발 굴욕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종영한 KBS 2TV ‘성균관 스캔들’에서 ‘꽃미남 도령’으로 출연한 그의 사진 한 장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면서 굴욕 대열에 합류한 것.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JYJ의 아시아 지역 프로모션 담당 기획자인 East Asia Ent의 사람들과의 공연 뒤풀이 사진”이라고 설명을 곁들였다. East Asia Ent는 유덕화 등 홍콩 출신 톱스타들이 속한 대형 기획사다.
한편 믹키유천은 장발 굴욕 사진이 온라인에 퍼진 뒤 얼마 후 짧게 머리를 자른 모습을 다시 한 번 공개하기도 했다.
인터넷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