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8인치 내비게이션 ‘몬스터 3D’ 출시

2010-11-0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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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이 선보인 8인치 3D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몬스터 3D'

파인디지털은 8인치(20.32cm) 대 화면 LCD를 탑재한 3D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몬스터 3D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1인치 더 커진 널찍한 화면으로, 아틀란 3D가 제공하는 상세한 길 안내를 보다 쉽게 확인하고 운전할 수 있다.
또 입력 버튼이 커져 목적지 검색을 위한 메뉴 조작이 간편하며 DMB∙동영상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보다 큰 화면에서 즐길 수 있다. 

내비게이션 외형은 기존 7인치(17.7cm) 내비게이션과 동일해 운전자의 시야를 고려한 점도 특징이다.
8GB 기본 패키지 가격은 49만9000원이며,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 및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권석림 기자 ksr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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