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OPMD 딜레마' 갤럭시탭 출시 차질빚나

2010-11-08 07:34
  • 글자크기 설정

SK텔레콤이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푼 OPMD 요금제의 딜레마에 봉착하면서 삼성전자 갤럭시탭의 출시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OPMD는 하나의 이동통신 요금제로 여러 디지털 기기를 3G망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SK텔레콤은 월 3천원에 'T데이터세어링'이란 상품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최근 T데이터세어링 상품을 데이터에 제한을 두는 방향으로 약관을 변경할지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에 비공식적으로 질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