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해연 기자) 중국 광저우에서 처음으로 마이클잭슨의 동상이 세워지게 된다.
중국 써우후(搜狐)사이트의 21일 보도에 따르면, 몇몇 팬이 단체를 만들어 지난 몇달 동안 포탈사이트 QQ와 마이클 잭슨 중국사이트(MJJCN.com)를 이용해 모금운동을 가져왔다.
잭슨의 동상건립 프로젝트는 지난 13일까지 373명의 열섬팬들이 참여해 15.8만 위안이 모여졌다.
잭슨의 동산은 광저우 조각가 루정캉(陆增康)이 맡았으며 내년 1월1일 광저우시 조각공원에 세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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