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상대는 25일 오전 2시를 기해 전북 남ㆍ북부 앞바다와 서해 남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발효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상대는 "이들 해상에는 초속 12∼22m의 강풍과 함께 2∼4m의 높은 파도가 일겠다"며 항해 또는 조업 중인 선박의 주의를 당부했다./연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