宽屏高画质笔记本电脑走俏市场

2010-10-2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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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해연 기자) 目前,笔记本电脑的多媒体功能越来越受到重视,因此安装HD(1366x768)以上显示器的笔记本陆续上市。

据悉,随着袖珍相机和DALR可复制Full-HD(1930x1080)像素,因此宽屏高画质笔记本电脑市场即将迎来“春天”。

韩国相关业界22日称,三星电子、LG电子、MSI、索尼等最近推出了安装有HD级以上液晶显示器笔记本。

近日,LG电子推出兼具3D功能的Full-HD笔记本“Xnote A510”,并首次安装Full-HD级液晶显示器。

该笔记本适用15.6英寸Full-HD3D液晶显示器, 并搭载Intel Core i7 740QM 中央处理器(CPU)及英伟达精视(NVIDA GeForce) GT 425M 1G图形,因此可以观看高品质的影像。

LG电子以本次推出的新产品为始,今后将陆续推出结合3D和Full-HD的高性能多媒体系列产品。

三星电子本月10日推出了将原先HD画质加以改善的HD+级(1600x900)显示器的笔记本“RF710”,并进入了显示器市场竞争。

新产品搭载了Intel i7 Quad Core 处理器和英伟达 GT420M 2GB 图形卡等,因此可以与高画质多媒体及游戏一起驱动。

MSI韩国从7月份开始推出了适用Full-HD显示器的笔记本“FX600”、“GT660”、“GX660”等多款产品。

MSI韩国相关人士表示,Full-HD价格较一般的HD级只高出10万韩元左右,因此对Full-HD的需求与日俱增。

原来局限在业务层面的笔记本的功能,现在正扩至游戏和欣赏电影等娱乐领域,因此对高画质显示器的需求与日剧增。

目前袖珍相机、DSLR等可以拍摄Full-HD级视频影像,并还可以用智能手机拍摄1280x720像素的HD级视频影像,因此寻找具有编辑及再生功能的笔记本的消费者逐渐增加。

业界相关人士表示,用Full-HD制作的内容,如用一般HD显示器播放时可能出现一些问题。不仅光盘、游戏等,最近立体目录也被制作成高画质,因此今后安装HD级以上显示器的笔记本电脑将陆续上市。

shjhai@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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