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24일 오전 10시53분께 인천시 강화군 초지대교 중간지점 강화방면 2차선에서 승용차 4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세 번째 차량 운전자 신모(48)씨 등 뒤쪽 두 대의 차량에 타고 있던 4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주말 행락차량이 많은데다 사고까지 겹쳐 초지대교 강화방면은 사고가 발생한 지 1시간30여분이 지난 낮 12시30분 현재까지 교통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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