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지난 22일 오전 11시께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2동 시청 앞 경전철 공사현장에서 작업중이던 인부 김모(50)씨가 이동식크레인과 벽 사이에 끼는 사고로 숨졌다. 김씨는 사고 직후 인근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sy@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