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SK텔레콤 '상권분석 서비스' 개발

2010-10-24 11:06
  • 글자크기 설정
   
 
  정태영 현대카드·캐피탈 사장(오른쪽)과 정만원 SK텔레콤 사장은 개인사업자 및 영세업자 대상의 상권분석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제휴협약을 맺었다. 

(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현대카드·캐피탈은 24일 SK텔레콤 등 8개 업체와 개인사업자 사업지원서비스인 '상권분석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각사의 카드사용정보, 지리·위치정보, 부동산정보 등 각종 자료를 결합해 개인사업자에게 사업경영에 필요한 상권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현대카드·캐피탈은 이 서비스를 활용해 전국 128개 핵심상권에 대한 업종별 현황과 잠재 수요고객, 지역별 주택 및 시설 등을 분석해 상권분석 종합보고서를 만들어 개인사업자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sommoyd@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