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동차경주대회 포뮬러 원(F1) 그랑프리 2008년 종합 우승을 차지했던 루이스 해밀턴(영국)이 오는 20일 팬 사인회를 갖는다.
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예술의 전당 디자인 미술관에서 해밀턴의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맥라렌 소속 해밀턴은 2008년 23세의 나이에 F1 종합 우승을 차지해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던 선수다.
해밀턴은 사인회에 이어 하마시마 히로히데 브리지스톤 모터스포츠 타이어 개발본부장과 함께 F1 코리아 그랑프리 전망, 타이어 전략 등을 밝히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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