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아프리카의 감성적 시선을 담아낸 김중만의 ‘아프리카-낙화’와 동양적 관점으로 서양 미술사를 새롭게 해석한 미야오 샤오춘의 ‘Last judgement, Microcosm’등 유명작가들의 사진을 전시한다.
한편 작가 김중만은 “아프리카 일상을 그대로 전해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전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는 작가들의 삶과 영혼을 이해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전시회에는 총 10점의 사진이 전시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문의 02-725-2930.
kah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