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주요20개국) 서울 정상회의 환영리셉션과 만찬장으로 확정된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이 11월 9일부터 행사 당일인 11일까지 사흘 동안 임시 휴관한다. 박물관은 15일 "세계 정상들이 자연스럽게 우리의 문화유산을 접할 수 있도록 임시 휴관하는 한편, 야외공간도 11월8일 오후 6시부터 11월12일 오전 8시까지 폐쇄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휴관에 따른 관람객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자 정기휴관일인 8일(월)과 15일(월)은 개관하기로 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