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24)이 속옷 화보로 숨겨진 글래머 몸매를 과시했다. 최근 속옷 브랜드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동절기 화보를 촬영한 황정음은 15일 공개된 사진을 통해 명품 몸매를 드러냈다. 평소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밝은 성격과 애교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황정음은 이번 속옷 광고를 통해 180도 다른 이미지로 팬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속옷만 입은 채 옷을 풀어헤친 도발적인 포즈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황정음의 섹시 속옷 화보는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11월호에 수록될 예정이다. 인터넷 뉴스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