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대교의 유아교육 프로그램 소빅스가 전집 '우리문화 탐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집은 31권으로 구성돼 우리 고유의 생활 양식과 문화 유산 등 우리 문화를 탐험하고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단순한 유물이 아닌 우리 삶 속에서 찾을 수 있도록 우리 옷, 우리 밥상, 전통 가옥 등을 다채로운 삽화와 사진으로 표현해 이해를 도운 것이 특징이다.
더욱이 서구화의 영향으로 우리 문화에 대한 인식과 이해가 부족한 어린이들에게 우리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느끼게 해 준다고 대교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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