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은 15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약속한 'STX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협약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덕수 STX 회장과 협력사 대표단을 비롯해 정호열 공정거래위원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STX그룹의 조선기계 부문 계열사인 STX조선해양, STX엔진, STX중공업, STX메탈과 506개 협력사가 동반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하고자 실시됐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