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가 선정한 中 '제1의 혁신도시'는 과연 어디?

2010-10-1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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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가장 혁신적인 도시에 '개혁·개방 1번지' 선전(深천<土+川>)시가 선정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14일 '2010년 중국대륙혁신도시(2010 中國大陸創新城市)' 자료를 발표하고 광둥(廣東)성 선전시를 중국 제 1의 창신(創新·혁신) 도시로 선정했다.

제 2의 혁신도시에 상하이(上海)가 이름을 올렸고, 장쑤(江蘇)성 쑤저우(蘇州)와 베이징(北京)이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장쑤성 우장(吳江)(5위), 광둥성 둥관(東莞)(6위),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7위), 장쑤성 쿤산(昆山)(8위), 장쑤성 창서우(常熟)(9위), 저장성 사오싱(紹興)(10위) 등도 차례로 선정됐다.

특히 10위까지의 혁신도시 가운데 7곳이 중국 동부의 창장(長江)삼각주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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