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남양유업, 상한가…"저평가된 우량주"

2010-10-1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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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남양유업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5일 오전 10시7분 현재 남양유업은 가격제한폭(15.00%)까지 치솟은 64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전날의 약 10배에 달하는 8705주에 달한다. 전날 거래량은 875주였다.

김봉기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말 기준 유동자산에서 총부채를 뺀 금액은 4195억원으로 시가총액 4421억원의 95% 수준으로 절대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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