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본사에서 창립 47주년 기념식을 가진 가운데 최수부 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광동제약은 15일 서울 서초동의 본사 사옥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수부 회장은 기념사에서 오늘의 광동제약이 있기까지 수고해 온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광동제약이 초일류 제약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창의 적인 사고와 변화하는 약업환경에 대한 경쟁력을 갖출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인재양성과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설비투자를 더욱 강화 하고 치료 치료영역에서 약효군별로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을 위한 R&D 비용 투자도 지속적 으로 확대 할 것임을 밝혔다.
또 가산문화재단을 통한 '장학사업', '해피타트운동', '사랑의 연탄 배달', '가족사랑 건강학교', '가족 환경캠프', '전국푸드뱅크 식품지원', '1사1촌', '의약품 및 구호품 지원', '내고장 사랑운동' 등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서는 20년간 근속한 의약품개발부의 '안주훈'이사 등 총 115명의 임직원들에게 공로상과 근속상이 수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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