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과 현대자동차, 현대하이스코,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생태산업단지사업단은 15일 울산 동구 현대호텔에서 '스팀 공급사업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스팀 공급사업은 현대중공업의 소각장에서 발생하는 스팀을 인근 현대자동차와 현대하이스코에 공급하는 시스템이다. 현대자동차와 현대하이스코는 현재 LNG(액화천연가스)를 사용해 생산공정에 필요한 스팀을 생산하고 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