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전 세계 랭킹 1위 아나 이바노비치(29위.세르비아)가 경기 도중 너무 화장실을 오래 썼다는 이유로 벌점을 받았다. 이바노비치는 15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열린 WTA 투어 제너럴리 레이디스 린츠(총상금 22만달러) 단식 2회전 바버라 스트리코바(58위.체코)와 경기 1세트 첫 게임을 마치고 심판에게 "화장실을 다녀오겠다"고 말하고는 잠시 코트를 떠났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