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GP 팀 소속 드라이버 미하엘 슈마허(왼쪽)와 니코 로스버그 선수가 벤츠 컬렉션을 입은 모습. |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오는 22~24일 국내서 처음으로 열리는 세계 최대 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원(F1)을 앞두고 관련 액세서리를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판매 제품은 올 시즌 복귀한 ‘F1 황제’ 미하엘 슈마허(메르세데스 GP 페트로나스 팀)와 그의 동료 니코 로스버그 선수의 패션 아이템이다.
가격은 티셔츠와 모자 세트가 16만원, 여기에 바람막이 자켓을 더하면 29만원.
또 메르세데스 F1 팀 로고가 새겨진 폴로 셔츠와 모자 세트가 20만원, 자켓을 포함하면 33만원이다.
그 밖에 어린이용 세트는 15만원(티셔츠 및 모자)와 25만원(소음 보호 귀마개 포함), 여성용 티셔츠와 모자는 16만원이다.
판매 기간은 이달 말일까지. 벤츠 컬렉션 웹사이트(www.benz-collection.com)나 온라인 쇼핑몰, 18개 공식 전시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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