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서울시는 11일 증축하거나 개보수하는 빗물 펌프장 9곳의 새로운 디자인을 디자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성동구 송정동 새말빗물펌프장 등에 주변과 조화를 이루고 시민에게 휴식 공간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디자인을 적용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860억원을 들여 올해 연말 빗물펌프장 증축 공사에 들어가 1년 후 준공할 예정이다./연합 nero@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