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수도권 광역전철의 수색역을 복합환승센터로 개발키로 하고 서울 은평구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코레일과 은평구는 오는 12일 국토해양부의 국가기간복합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에 공동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 선정되면 전체 사업비의 10% 이내에서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