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화윤금화(華潤錦華, 000810.SZ)는 방직 부문 호조세 지속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한 덕에 올 1~3분기 누적 순이익이 5550만~6300만 위안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1321만7700 위안보다 320~380% 가량 확대된 것이다.
3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0~270% 증가한 1780만~2500만 위안으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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