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경은 기자)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HMC투자증권(제갈걸 사장)은 오는 11일 261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5종목을 상장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일반ELW 콜 3종목, 풋 2종목으로 HMC투자증권에서 직접 유동성 공급을 담당한다. HMC투자증권은 이번 ELW 5종의 상장으로 모두 26종의 ELW를 공급하게 됐다. HMC투자증권 ELW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HMC투자증권 금융센터(전화1588-6655)로 하면 된다 kkeu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