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사천금우자동차성(四川金宇汽車城, 000803.SZ)은 올 1~3분기 누적 순손실 규모가 180만 위안에서 550만~650만 위안으로 확대될 전망이라고 8일 공시했다. 이같은 손실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130만9300 위안)보다 320~396% 늘어난 것이다. 회사는 정부가 회수한 건설용지에 대한 보상조치를 아직 받지 못해 이를 영업외지출로 처리, 약 530만 위안의 손실이 발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